가마니... 가마니... 제발... 제발... ㅎㅎㅎ
24.01.30(화) 복직을 했다. 이 회사는 내 회사 아니다. 우리 회사가 아니다. 굳게 다짐하며... 아침에 피곤쓰들에게는,"아빠, 병신놀이 하고 올게~""병신!!!" 날리며, 피곤쓰들에게 거수경례. 피곤쓰들은 나에게,"병신!!!" 날리며, 거수경례로 화답 ㅋ 복직 첫날... 남양민투위(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) 의장님과 커피 한잔을 했다. 의장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? 노동조합활동 어떻게 할거냐? 여쭤보시길래... 안해요 ㅎㅎㅎ 노동조합활동이란 것도,회사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,회사 잘되게 하려고 하는건데...난, 이놈의 회사 사랑했던 마음 다 버렸기 때문에, 이제 활동할 마음 없다.이 회사가 내 회사, 우리 회사라는 마음 다 버렸다.는 말씀을 드렸었다... 벌써 세 달이 다 되어가네 ..
2024. 4. 25.